아래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출처 : 노뜨(http://www.nottes.com)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기대중인 8510w 모델의 8X10시리즈입니다~~

※ 판매일자 및 가격은 미국 기준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최고사양의 LCD에 쿼드로 or FireGL, 그리고 블루레이 레코더까지~~ㅠㅠ

게다가 도킹 스테이션을 쓰면 듀얼링크도 가능합니다. 즉 1900x1050 이상의 해상도로

듀얼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는점~~+_+

도킹 스테이션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뭐 저희집에 그정도 해상도의 LCD모니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래는 각 모델별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각 모델별 배터리 사용시간 / 6910p는 추가 배터리 장착시 최대 15시간 15분을 사용할 수 있다.

뭐, 보통 2차 배터리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서도, 15시간은 정말 획기적이군요.

8510w도 4시간정도면, 길지는 않지만 뭐 바깥에서 할 일은 거의 없을테니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7월초라, 딱 제가 제대할 즈음에 맞추어 나오는군요.

기대 만빵입니다^^


그치만 가격은 좀 압박입니다...

(블루레이까지 달면 삼백만원 넘어갈거같애;;;)
posted by Faney
:
HP의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이 공개되었습니다~

알고보니 5월 14일 이미 공개되었더군요...OTL

늦었지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현재 비즈니스용은 2X10시리즈, 6X10시리즈, 8X10시리즈로 나뉘어 공개되었고

2X10시리즈는 이동성이 강점이고 2710의 경우는 디지타이저가 내장된 태블릿 PC입니다.

6X10시리즈는 밸런스를 중점으로 만들어졌고

8X10시리즈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입니다.

출처 : 노뜨(http://www.nottes.com)

부대 안이다보니 직접링크가 제한되어서 아래부터는 제가 직접 쓰도록 하겠습니다.
(CPU 등 몇가지 자세한 부품은 모델명만 썼습니다)
※ 판매일자 및 가격은 미국 기준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흐억, 바깥이라면 긁는 것만으로 바로 포스팅이 가능할텐데...ㅠㅠ
(일정용량 이상의 포스팅은 불가능하군요;;)

따라서 사진 같이 못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2시리즈와 6시리즈까지입니다~ 8시리즈 바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그다지 새로운 정보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얼리아답터 제품들도

그다지 저한테 흥미가 가는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질 않는군요.


IT쪽에서도


산타로사는 사실상 802.11n 규격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업체 측에서도 섣불리 내놓기를 꺼리고 있고

(사실상 표준화는 2009년 예정이랍니다.)

삼성은 아예 n규격을 뺀 산타로사를 내면서 반쪽짜리 산타로사다

라는 비평이 엇갈리기도 했고, 지금 나오는 산타로사 노트북의

n규격도 지금까지 정해진 내용만 담은 드래프트방식입니다.

산타로사가 너무일찍 n규격을 채택하는 바람에

IEEE측에서조차 할수없이 다음달부터 드래프트방식(아마 2.0)

의 n규격
인증을 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마도 이번달에는 그다지 많이 출시되지는

않겠지요.

덕분에 무선통신쪽도 그다지 새로운 정보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한해 신작 애니메이션들을 한꺼번에 공개한 뒤

방영일이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상세정보를 공개하는 편인데

지금 한창 방영중인 시기이기 때문에

5월 말이나 6월 초쯤은 돼야 그나마 새로운 정보가 조금씩

쏟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로, 요즘은

글이 하루에 한개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절대 귀찮은게 아닙니다...


대신, 저의 또다른 관심분야인 슈퍼카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5. 8. 07:21

[디지털타임스   2007-05-08 06:03:07] 
인텔 채택 계획 … 삼성 등도 조만간 첫선        

네트워크 장비ㆍPC업계 시장공략 잰걸음


차세대 무선랜 표준인 802.11n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관련업계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업체 및 PC업체들이 802.11n 환경에 맞춰 시장 공략 채비를 강화하고 있다.

802.11n은 무선랜 규격 중 하나로 기존 802.11a 또는 802.11g는 최대 54Mbps 속도를 지원했으나, 802.11n은 최대 540Mbp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속도가 빨라지면서 HD화질 대용량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 전송할 수 있고, 전송거리도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져 무선랜 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802.11n은 정식으로 표준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항 외에 세부사항 조정만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표준이 정해진 상태다.

802.11n이 IT업계에서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는 것은, 기존 802.11a와 g를 지원하면서도 최대 10배 빠른 무선인터넷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업계는 802.11a와 g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지 못해 신규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IT시장을 이끌고 있는 인텔오는 9일 산타로사 플랫폼에서 802.11n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도 맥북 등에 802.11n을 지원하고 있는 등 802.11n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확산될 조짐이다.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국내 PC업체들도 802.11n을 지원하는 노트북PC를 오는 9일 인텔 산타로사 발표를 기점으로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엘테크, 이에프엠네트웍스, 벨킨 등 인터넷 공유기 업체들도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는 신제품을 준비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802.11n은 그동안 침체되었던 PC 수요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최대 시장 견인력"이라며 "관련업체들이 이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

9일이면, 내일이군요.

그렇다면 어제 출시한 삼성 산타로사 노트북 3대는 거의 실험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어찌보면 불완전한 산타로사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아무튼, 조금만 기다리면 산타로사의 베일이 완전히 벗겨질 듯 합니다~^^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5. 7. 19:56
현재 다나와에 떴습니다.

삼성 센스 NT-Q45A/C181 - \1,496,000
T7100/12.1인치/1280x800/1.86kg/1GB/120GB/DVD레코더/Intel GMA3000/광동출력
802.11b/g/Gigabit/블루투스/D-Sub/1394/리더기

삼성 센스 NT-R70A/W201 - \1,696,000
T7300/15.4인치/1280x800/2.74kg/1GB/160GB/DVD레코더/GeforceGo8600/2채널
802.11a/b/g/랜(100)/모뎀/D-Sub/1394/리더기

삼성 센스 NT-X65A/W221 - \2,149,000
T7500/15.4인치/1680x1050/2.48kg/2GB/160GB/DVD레코더/GeforceGo8600/광동출력
802.11a/b/g/Gigabit/블루투스/D-Sub/1394/리더기

출처 : 다나와
(더 자세히 쓰고 싶었으나 부대에서 다나와 링크가 불가능하므로 주요사항만 쓰겠습니다~)
참고 : 다나와가 가끔씩 을 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전에 쓴 글에서 보이듯 산타로사 플랫폼의 가격이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왔기 때문에

다행히도 가격의 부담은 크게 없을 듯 합니다. 저 가격이 비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만 뭐 첫 출시되는 제품의 가격에 거품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므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802.11n 규격이 빠져있다는게 큰 불만인데요,

드래프트 방식이라도 장착해 주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을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표준화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차후 출시될 노트북들 중에선

하루빨리 탑재되어주길 바랍니다~~

삼성이 1등한 것에 대해선,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타사에서 산타로사 플랫폼을 출시하기까지 오늘부터 삼성이 블루오션을 누리는가,

역으로 삼성이 먼저 매를 맞는 것인가,

지금 당장 어느쪽인지 결정내리기는 힘들지만,

일단은 먼저 땅을 뚫고 나온 삼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5. 7. 07:24
에에, 조만간 산타로사가 출시될 것이기 땜시

솔직히 지금의 노트북은 관심 밖인 건 사실입니다.

아직도 나파 플랫폼이 출시되고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요.

하지만 100% 관심 밖이라고 하기가 힘든게,

제가 원하는 사양의 노트북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인코딩을 위해서 듀얼코어급으로, 그리고 그중에서도 조금 고클럭,

그리고 카티아를 돌리는데 무리없는 램과 그래픽카드...

이걸 전부 충족시킬 만한 산타로사 플랫폼이 전역할때쯤 나와줄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이런 노트북은 사실 끌립니다.


맨처음 이녀석 사양을 보고 놀랐습니다.

FireGL이 달린 노트북... 정말 보기 힘든데 말이죠...

그야말로 카티아를 위한 노트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뭐, 서브급은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요즘은 올인원이래도

필요없는 포트들은 포트 리플리케이터로 다 빼버리니까요~

카티아 포럼에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백의 백 FireGL을 추천하더군요.

벤치마크에서도 X1600과의 점수차이는 2배 이상이었고~

문제는... 예, 가격입니다... 동급의 LG 노트북에 비해 40만원을 더 얹어버려서^^:;;
(물론 LCD패널 해상도 자체도 다릅니다만...)


산타로사가 출시되면서 과연 이정도 성능의 노트북이 같이 나와줄 것인가,

아니면 산타로사의 출시로 이녀석의 가격에 영향이 미칠 것인가...

둘 중 하나만 이뤄진다면 매우 만족입니다.

어차피 산타로사를 노린건 신규격의 무선랜(802.11n)을 노린것이기 때문에^^;;

후자의 경우가 더욱 매력적이겠죠. 안그래도 돈없는데...OTL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4. 21. 07:20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

인텔이 울트라 모바일 PC(UMPC)용 플랫폼 로드맵을 공개했다.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인텔의 울트라 모바일 그룹의 총괄 매니저인 아난드 찬드라세커 수석 부사장은 새 UMPC 플랫폼인 ‘인텔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2007(코드명 맥카슬린)’과 그 차세대 버전인 ‘멘로우’를 처음 소개했다.

인텔 울트라 모바일 플랫폼 2007은 인텔 프로세서 A100 및 A110, 인텔 945GU 익스프레스 칩셋, 인텔 ICH7U 입/출력 컨트롤러 허브를 기반으로 하며, 울트라 모바일의 독특한 요구 조건에 맞게 전력 및 패키지가 최적화되었다.

찬드라세커 부사장은 “맥카슬린은 저전력 설계에 높은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소형 폼팩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올 하반께 삼성전자를 비롯 아이고(Aigo), 아수스(Asus), 후지쯔, 하이얼 등이 맥카슬린이 탑재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플랫폼에는 운영체제로 윈도비스타와 오리가미 익스피리언스(Origami Experience)가 탑재되며, 리눅스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모바일 인터넷 기기(MID) 및 울트라 모바일 PC(UMPC)용 차세대 플랫폼, 코드명 ‘멘로우(Menlow)’를 2008년 말에서 2008년 상반기로 일정을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플랫폼 ‘맨로우(Menlow)’는 2008년 말에서 2008년 상반기로 일정을 앞당겨 출시할 예정이다. 맨로우에는 최신 45㎚ 하이케이 저전력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프로세서 (코드명 ‘실버쓰론’)이 내장된다. 또한 이 플랫폼에는 차세대 칩셋 (코드명 ‘폴스보’)가 탑재된다. 실버쓰론과 폴스보는 모두 처음 단계부터 모바일 인터넷 기기(MID) 및 UMPC 플랫폼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실버쓰론은 크기가 1원짜리 동전만하며, 메인보드 크기는 트럼프 카드 한장 만하다.

한편, 인텔은 노트북용PC 플랫폼 2가지도 함께 발표했다. 센트리노에서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산타로사’를 5월 발표할 예정이며 그 뒤를 이어 2008년 말에는 ‘몬테비나’를 내놓을 예정이다.

출처 : 엠파스 전자신문(http://news.empas.com/news.tsp/ei)
--------------------------------------------------------------------------------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언제 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 상반기에는 출시가 되는군요.

덕분에 제대하고 802.11n 무선랜이 달린 고성능의 노트북을 기대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건 덕분에 45nm 공정으로 출시되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완전히 버리게 됐습니다.

펜린 코어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결국 펜린이 2008년에 출시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거리가 멀어졌군요.

인텔의 설명으로는 45nm로의 이동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메롬과 산타로사 플랫폼의 로드맵과 연계하여, 45nm 프로세서들이 다른 제품 라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메롬의 코어2익스트림 버전이 나오고 있으니,

산타로사에도 고클럭의 코어2듀오가 탑재되어주길 내심 기대해봅니다~^^


※ 참고로 펜린의 클럭은 2.9GHz 이상으로 쿼드코어 3.33GHz의 경우

QX6800(2.93GHz)과 성능 비교를 했을때 H264 인코딩의 경우 15%,

DivX 6의 경우 50%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물론 최고치를 말하는 거겠지만...)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4. 20. 07:30


호오, 재밌게 생긴 녀석이 나왔군요.

노트북도 아닌것이 슬림PC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영 좀 어중간해보이는 녀석인데,

15인치에 스피커가 달려있다면 그래도 가방 안엔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고

성능도 괜찮아보입니다만,

관건은 배터리 용량이겠군요~

UMPC가 시대를 잘못 타고나는 바람에 망해버린 현시점에

과연 이녀석이 블루 오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한번 주시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어제에 이어서 또 독특한 RC.

최초 발견한건 한 몇주전인데 이제서야 찾아봤네요.

이번엔 잠자리입니다. 대형 왕잠자리...

조종방법은 RC헬기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조종은 RC헬기보다는 쉽다는군요...



후후, 옆에 고참이 보더니 별게 다 나온답니다...=_=;;

...

이거,

애들이 보면 좋아하기보다도

날자마자 울겠군요;;특히 3~4살 애들이...(너무 크고 좀 징그럽고 무섭게 생겨서 놀랄듯;;;)
posted by Faney
:


컥...

동영상 보다가 놀랐습니다... 처음엔 호버크래프트려니 했는데 그거랑은 조금 다르군요.

하나 갖고 싶네요~~ㅠㅠ

그런데 문제는 완성품이 아닌 조립식이고 키트는 저 본체만 있습니다. 모터랑 수신기 등은

별도 구매라는군요. 또 도색 필요한 제품이랍니다. 따라서 반품이 어렵다고 하네요;;;

큿, 유통만 쉬워도 한번쯤 구매해보고픈~~ 일본 홈페이지에선 11800엔이라고 하는데

이거, 본체만이군요...(후덜덜)
posted by Fa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