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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노트북이 도착했습니다.

제조사 : L모전자
모델명 : R500-UP75K
CPU : Core 2 Duo 2.2GHz(Merom T7500)
RAM : DDR2 PC2-4200(533MHz) 2GB(Dual Channel)
HDD : SATA 150G(5400rpm)
FLASH : Turbo Memory 1GB
LCD : 15.4"(1680x1050)
VGA : NVIDIA GeForce 8600M GS(256MB 128bit)
WLAN : 802.11a/b/g/Draft n(2.0)
ETC : HDMI / 1.3Mpixel CAM / Card Reader

조금이나마 싸게 산답시고 L모사에 근무하시는 삼촌을 통해 사는건데

수요가 많질 않아(너무 비싸서) 주문생산으로 전환했더군요... 일주일 걸려서 왔습니다만

외부 스크래치로 인해 반품... 또다시 일주일이 걸리고 그저께 배송도착하는데까지

장장 20일 걸렸습니다. 으흑...

어쨌든 그저께 도착하고 밤 11시부터 비스타 64비트 홈프리미엄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OEM 키이지만 설치 가능하더군요. 대신 ARS로는 정품인증이 불가능합니다.
 
한밤중에 전화했는데도 친절하게 인증 해주더군요.
("다른 PC에 설치하시진 않았나요?"라고 물어봅니다)
 
64비트 드라이버도 다 잘 잡았습니다. 거의다 기본으로 잡아줍니다
(좀 모델명이 이상하게 잡히는 것도 있지만 모뎀같이 쓰는데 지장없는건 놔뒀습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안잡혀서 한 40분간 애를 먹이긴 했는데 잘 해결했습니다.
 
원인이 이상하긴 한데 CD내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더니 장치를 못찾는다고 안되더군요.
 
설치 파일을 하드에 옮긴 뒤 실행시켰더니 잘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SRS 제어판이 자꾸 설치가 안되는데 나중에 해결보기로 했고
 
아무튼 64비트 프로그램들도 차례로 설치 완료했습니다~~VMWare도 설치 완료~
 
아, Diskeeper는 64비트인데도 자꾸 설치가 안돼서 포기했습니다.(누구 원인을 아시는분...)
 
그런데 깔고나니 생각났는데 32비트 때 속도를 측정해보지 않았더군요.
이러면 비교가 안되는데...
 
어쨌든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를 전부 완료했습니다. 방금 고스트로 이미지 떴고요~
 
완료된 프로그램들은 한글, Office, 네로7, 포토샵CS3, 데몬4.0.9, VMWare6, WinRAR3.70
 
지렁이는 설치를 최종 완료한 직후 재부팅하면 6마리 반정도 기어갑니다.
 
그리고 두번정도 재부팅해주면 5마리째 나올때 끝납니다.
 
아마 레디드라이브 덕분인 듯 싶군요.
 
 
일단 32비트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는 못했지만 다들 무겁다고 하시는 비스타가
 
제 컴에서는 어느정도 쓸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난하다고 봅니다.
 
에어로는 아주 부드럽지는 않은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한 한달만 써보고 끄려고 합니다.
 
 
후우, 내일은 XP를 깔아야겠군요. 카티아가 비스타에서는 안돌아간대서...
 
드라이버 구해논게 아까워서 XP도 64비트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카티아 전용으로 쓸거라 VGA 드라이버만 잡고 끝낼 생각입니다.

카티아가 OpenGL을 많이 타서 리바튜너 써서 XP에서만 쿼드로 개조를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XP에 비해 비스타가 무거워서 빠른건지 아닌지 잘 실감은 안나지만
(램 점유율 51%의 압박...)

어쨌든,

기분 좋습니다^^


싱글코어 2.26에서 듀얼코어 2.2로...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8. 5. 21:51

에에, 조금 늦었습니다 정리가 좀 오래 걸렸네요^^;;;

SmartOn ID

다음으로 들른 곳은 솔리톤(Soliton) 시스템즈라는 IC카드를 이용한 IP, 브로드밴드 및 보안 솔루션 업체였습니다.

전시되어 있던 것은 IC카드를 이용한 교통 및 각종 문화서비스 결제 시스템이었는데요,

예를 들어 카드 한장으로 영화 예매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물론 교통카드는 당연하고요~~

현재 신주쿠에서 서비스 중이라고 하더군요.(찾아봤지만 아쉽게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쪽분들과 얘기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 찍어오는걸 잊어버렸습니다ㅠㅠ

담당 매니저분께서 명함까지 건네 주셨는데ㅠㅠ
(학생 신분으로 어떻게 여길 올 생각을 했냐면서, 저에게 너무나 큰 관심을 보여주셨~~)

힘내라는 말씀을 뒤로 하고 다음 부스로 향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체력 저하 & 순서와 상관없이 분류가 다양해서 제가 임의로 종류별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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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bris라는 회사의 802.11n 규격 AP입니다. 드래프트 2.0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우리나라엔 1.0밖에...
(것보다 주파수 규제가 안풀려서 135Mbps 이상은 불가능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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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의 WiMAX 기지국 및 중계기 솔루션에 대한 설명입니다. 와이맥스 모뎀을 통해 기지국에 접속, 기지국은

xDSL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합니다.(일본은 아직 xDSL이 더 일반화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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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NEC 솔루션의 f와이맥스 모뎀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긴 했지만, 역시 비정상적으로 빠른(?) 우리나라

회선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빠르다는 느낌은 많이 못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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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맥스 기지국입니다. 그러고보니 최대 몇명까지 수용 가능한지를 물어볼걸 그랬습니다...(뒤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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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사의 WiMAX 단말기입니다. 단말기에 LAN선을 접속하는 것만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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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모형을 만들어놓았더군요. WiMAX의 빠른 속도로 영상 전송도 가능합니다.(뭐 당연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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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사의 802.11n 무선랜 솔루션입니다. 특별한 건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제가 갔을 때엔 담당자분께서

다른 회사 바이어 분께 열심히 설명드리고 있던 터라;;
(아무렴 아무것도 안살 저보다 살지도 모르는 분께 설명드리는게 더 중요하죠 회사 이익이 걸린 문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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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an이라는 회사의 WiMAX 솔루션입니다. 일반 무선랜 AP를 기지국마다 설치, WiMAX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무선랜 사용자들이 별도로 와이맥스 모뎀을 이용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기지국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와이맥스 기지국을 설치하는 비용에 비해서일듯~)


카드시스템, 무선랜 및 WiMAX 관련 부스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생각보다 무선랜 관련 제품은 별로 없었습니다.

뭐, 비즈니스용 솔루션으로는 한계가 있겠지요. 위의 Yozan사의 솔루션은 꽤 기발한 듯 보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WiMAX가 더 각광받는 듯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HSDPA를 더 밀어주고 있는데말이죠.)

쩝, 전세계적으로 WiMAX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하필 HSDPA인지;;;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다음 편에 우리나라 HSDPA 요금의 폐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_-++)

다음번에 셀룰러 편을 올릴텐데요... 걱정되네요 너무 많아서;;;ㅠㅠ(두번으로 나누어야할지도;;;)


신형 휴대폰들과 블랙베리, 퀄컴사의 모바일그래픽 부분이 상당히 볼만하실 터이니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7. 23. 02:20
입구에 들어서면 맨처음 보이는 부스가 바로 에스모비(소피아 모바일즈)라는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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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모델인 SGVP와 신형모델인 SGWP. 무선랜과 Willcom사의 PHS방식 셀룰러가 탑재된 듀얼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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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이 Willcom사의 PHS 모듈을 장착하는 슬롯입니다. 이 슬롯 장착만으로 PHS방식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기 변경이 자유롭습니다. 뒤의 SGVP는 조금 슬롯이 달랐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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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com사의 PHS 모듈입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이것 하나 장착하는 것만으로 바로 전화통화및 무선통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의 단말기는 에스모비의 NANI입니다. 직원분께서 손수 들고계셔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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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비의 신제품 단말기 NANI입니다. 일본어로 나니(何:なに)는 "무엇"을 뜻하는 단어로

일반인들에게는 "무엇을 볼지, 무엇을 말할지"를
사업가들에게는 "무엇을 비지니스에 쓸지"를
이 NANI를 통해 이루라는 그러한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무선랜과 PHS 모듈이 사용가능한 듀얼폰(이라기보다 PDA)으로 무선랜이 사용가능한 지역에서는 Wi-Fi로,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PHS(Advanced W-ZERO3 es)로 무선인터넷이 사용 가능합니다.
PDA에 가깝고 OS는 Windows CE입니다.


우리나라는 셀룰러 방식이 CDMA와 WCDMA밖에 없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 일본은 참 많은 방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WCDMA는 물론 PDC, FOMA(도코모에서 서비스중), PHS 등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illcom에서는 PHS방식을 사용 중인데 이번에 새로운 서비스 Advanced W-ZERO3 [es]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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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의 Willcom용 신형단말기 WS011SH. 에스모비의 두 단말기와 마찬가지로 무선랜과 PHS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데이터 통신시에는 키보드를 슬라이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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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죄송^^;; 메인화면으로 메일 보내기 및 날씨 정보 항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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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011SH의 W-SIM 모듈 슬롯입니다. 팀장님께서 친절하게 손으로 들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정말ㅠㅠ

OS : MS Windows Mobile 6
CPU : Marvell PXA270 520MHz
LCD : 480x800(3") ASV
Flash : 256MB
RAM : 128MB
무선통신 : PHS(W-OAM W-SIM), Wi-Fi(802.11b/g), IrDA 1.2
단자 : USB(mini AB) x1, AC IN, 이어셋 단자(평면식)
슬롯 : microSD x1 W-SIM x1
최대통화시간 : 약 7시간
최대대기시간 : 약 500시간
DIM(mm) : 50x135x17.9
중량 : 157g

새로운 서비스인 Advaned W-ZERO3 es는 2005년 시작한 W-ZERO3를 개선한 서비스를 개선한 것으로
월 2900엔에 통화 및 메일(우리나라의 SMS로 보면 되지만 구현방식이 조금 다릅니다)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월 2만원정도 내고 통화랑 문자가 무제한이라니 엄청나게 저렴한거겠죠.
(그외 데이터통신은 별도 요금 부과)

현재 최대 전송속도 400kbps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부스에 있는 직원분들께 여쭤봤더니 잘 모르시더군요.
부스 담당 팀장님(정확한 직책은 잘 모르겠;; 명함 받아둘걸 그랬네요;;)을 불러주셨는데 그분과의 대화로
G모드(가제트 모드)를 사용시 최대 800kbps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2007년 7월부터 서비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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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모드(W-ZERO3 es + 가제트) 단말기 및 모뎀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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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011SH의 GPS모듈 사용 화면. WS011SH의 USB 단자에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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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카드용 가제트 모뎀입니다. 이걸 장착함으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속도는 800kbps. HSPA보다
느리지만 글쎄요, Willcom사의 팀장님께서는 PHS가 더 좋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요금은 HSPA보다 더
저렴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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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com사의 무선랜 서비스 내용입니다. 3300개의 AP가 설치되어있어 지하철, 공원, 카페 등지에서 사용 가능
합니다. 실제로 제 Wi-Fi폰으로 검색해보니 동경메트로 라인에서는 다 잡혔습니다(물론 사용은 못했지만;;)
요금은 등록비 1500엔만 내면 기본 코스는 무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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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사에서 개발한 PHS 모뎀입니다. USB용, PC카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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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의 PHS 칩셋 & 소프트웨어 개발 아키텍쳐입니다. 8PSK방식과 64QAM방식의 칩셋 두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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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의 IP PHS 기지국 및 W-SIM 모듈입니다.


후우, 오늘은 이까지만 정리하겠습니다. 후우, 아직도 3분의 2가 남았네요;; 이 뒤엔 체력이 떨어지면서 조금

순서없이 돌아다녀서 정리가 조금 필요하겠군요.

내일 마저 올리겠습니다~ 그럼^^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7. 23. 00:07
예, 지난주 화~토 이렇게 4박 5일동안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만

사실 주목적은 Tokyo Wireless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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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의 관람이었습니다^^

사실 비즈니스 전용 전시회였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볼만한 게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의 무선통신 발전의 청사진을 잠시 볼 수 있는 계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제 전공이 아니다보니 봐도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보고 듣고, 또 아는대로 설명을 다 해보겠습니다^^;;;

좀 많아서 조금씩 올리겠습니다~~(하루만에 다 못돌았을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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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보는 유리카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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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모메 플랫폼 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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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테레비 본사입니다. 볼때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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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시회가 열리는 빅사이트가 보입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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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오랜만에 보는 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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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지판입니다. 빅사이트 동편 2~3홀에서 열렸습니다. 고고~~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5.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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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가구(Family)들은 가정에서 Wi-Fi 네트워크를 4가지 장비로 접속


와이파이 연맹은 23일 켈턴 리서치(Kelton Research)와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한 Wi-Fi 기술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종합적인 결과는 Wi-Fi 연결이 미국인들의 생활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가리킨다. 가정에서의 차세대 Wi-Fi(802.11n) 첫 등장은 더 빠르고 더 넓은 수신거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드래프트 2.0 방식의 802.11n의 상호호환성 테스트는 6월부터 시작되고 Wi-Fi 인증 제품은 신학기의 시작에 맞추어 매장에 진열될 예정이다.

Wi-Fi의 호응도 향상을 얻기 위한 열쇠는 다음과 같다.

미국은 이미 표를 넣었다 :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중 "Wi-Fi 네트워크가 정말로 필요한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라고 말한 82%는 산자야가 올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탈락했는지보다도 관심이 없다라고 조사되었다.

접속하고 있는 집은 여기입니다 : 미국의 평균 가정에서는 Wi-Fi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장비를 PC, 노트북, 프린터, 카메라, 음악 플레이어, 저장장치, 엔터테인먼트장치를 포함한 네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Wi-Fi를 통해 밖으로 나갈까? : 만일 무선공유기가 더 넓은 거리의 수신이 가능해지면 어느 곳에서 Wi-Fi를 통해 온라인 접속을 할 것 같은지에 대해, 많은 미국인들이 집안보다 바깥의 마당이나 테라스, 베란다에서 이용하고 싶다고 대답했다.(43퍼센트)

유튜브가 부브튜브를 눌렀다 : 미국인들의 수요는 항상 접속되어있는 상태까지 확대되고 있다. 설문조사의 66%는 인터넷이 없는 것보다 TV가 없는 것을 택했다.

※ 역주
산자야 :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신인가수 육성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가수지망생이라고 합니다. 인기가 많았지만 시즌 6에 출연해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고 하는군요.
유튜브 : 유명한 동영상 사이트지요.
부브튜브(Boob Tube) : 속어로 텔레비전을 말합니다.

이 조사는 미국의 18세 이상의 Wi-Fi를 통해 집에서 인터넷을 접속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켈턴 리서치의 도움으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45명의 미국인들이 설문조사에 응했습니다. 결과의 표본은 표집변동을 거쳤고 이 연구결과를 통해 변동 가능성은 100의 95(±4.5퍼센트)입니다.

출처 : http://www.wi-fi.org
원문 : http://www.wi-fi.org/pressroom_overview.php?newsid=549

Translated by F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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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사실 제게 필요한 정보는 6월부터 인증 테스트에 들어간다는 것이지만

기왕 할거 전문 다 번역해야겠다 싶어서 다 했는데,

이해안가는 문구가 많네요.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원문을 참고하시길...OTL

특히 첫번째 조사결과 저거 맞게 번역한건지 모르겠네요 헷갈리시는 분들은 살짝 무시하시길(...)


그리고 참고 정보입니다.

제가 이전 글에 썼던 BELKIN N1 Wireless Router 및 랜카드의 Wi-Fi 인증 여부는

라우터와 랜카드 모두 인증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N규격 라우터 및 랜카드 몇대 더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아는건 저제품뿐^^;;;

자세한 사항은 Wi-Fi 연맹 공식 홈페이지(위의 링크)에 인증제품 목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5. 25. 13:39

 
 
Wi-Fi Alliance는 16일(미국시간), IEEE802.11n드래프트2.0의 호환접속설정프로그램의 신로고마크와 설정프로그램의 사용제품을 공개하였습니다.
 
Wi-Fi Alliance는 IEEE802.11n의 상호접속설정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미 IEEE802.11n드래프트1.0을 지원하는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으므로 설정프로그램은 2단계방식으로 실시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6월 상순에 실시될 예정인 설정프로그램이 먼저 발표될것이며 새로운 로고마크도 공개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설정프로그램의 테스트기반의 장비의 발표도 이루어졌습니다.
 
발표된 제품으로는 Atheros Communications사의 프로세서 「AR7100」과 Broadcom사의 라우터 「BCM94705GMP」, Cisco Systems사의 억세스포인트, 인텔의 무선랜솔루션 「Wireless WiFi Link 4965AGN」,Marvell사의 무선랜솔루션「TopDog」,Ralink Technology사의 칩셋「MIMObility」등이 해당됩니다.
 
출처: Impress Watch(5/17일자)

2차 출처 : http://www.lanis.co.kr/

드디어 n규격의 Wi-Fi 연맹 인증 칩셋이 공개되었군요.

위의 로고나 혹은 위의 칩셋이 장착된 n규격 무선랜 제품은 드래프트N방식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무선랜 규격들은 전부 지원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산타로사 노트북들에 탑재되는 인텔의 Wireless WiFi Link 4965AGN 이외에는

아직 구경할 수 없는 제품들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02.11n 무선랜 모델중 유일하면서도 가장 먼저 출시되었던

BELKIN N1 Wireless Router 모델의 인증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만 찾아보고 있습니다.
(칩셋 이름이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어렵군요)

위 모델이 드래프트 1.0모델이라 하위호환은 되지만 상위호환은 불가능할 듯 싶습니다.




※ 정정 :

지난번 제가 올렸던 "요즈음 포스트가 뜸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포스트 내용 중

-------------------

IEEE측
에서조차
할수없이 다음달부터 드래프트방식(아마 2.0)

의 n규격
인증을 내준다고 합니다.

-------------------


라고 적은 부분에서

"IEEE측""와이파이 연맹"으로 정정합니다.

저때문에 착오가 생기신 분이 계시면 실수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posted by Faney
:
아래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출처 : 노뜨(http://www.nottes.com)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기대중인 8510w 모델의 8X10시리즈입니다~~

※ 판매일자 및 가격은 미국 기준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최고사양의 LCD에 쿼드로 or FireGL, 그리고 블루레이 레코더까지~~ㅠㅠ

게다가 도킹 스테이션을 쓰면 듀얼링크도 가능합니다. 즉 1900x1050 이상의 해상도로

듀얼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는점~~+_+

도킹 스테이션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뭐 저희집에 그정도 해상도의 LCD모니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래는 각 모델별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각 모델별 배터리 사용시간 / 6910p는 추가 배터리 장착시 최대 15시간 15분을 사용할 수 있다.

뭐, 보통 2차 배터리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서도, 15시간은 정말 획기적이군요.

8510w도 4시간정도면, 길지는 않지만 뭐 바깥에서 할 일은 거의 없을테니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7월초라, 딱 제가 제대할 즈음에 맞추어 나오는군요.

기대 만빵입니다^^


그치만 가격은 좀 압박입니다...

(블루레이까지 달면 삼백만원 넘어갈거같애;;;)
posted by Faney
:
HP의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이 공개되었습니다~

알고보니 5월 14일 이미 공개되었더군요...OTL

늦었지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현재 비즈니스용은 2X10시리즈, 6X10시리즈, 8X10시리즈로 나뉘어 공개되었고

2X10시리즈는 이동성이 강점이고 2710의 경우는 디지타이저가 내장된 태블릿 PC입니다.

6X10시리즈는 밸런스를 중점으로 만들어졌고

8X10시리즈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입니다.

출처 : 노뜨(http://www.nottes.com)

부대 안이다보니 직접링크가 제한되어서 아래부터는 제가 직접 쓰도록 하겠습니다.
(CPU 등 몇가지 자세한 부품은 모델명만 썼습니다)
※ 판매일자 및 가격은 미국 기준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흐억, 바깥이라면 긁는 것만으로 바로 포스팅이 가능할텐데...ㅠㅠ
(일정용량 이상의 포스팅은 불가능하군요;;)

따라서 사진 같이 못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2시리즈와 6시리즈까지입니다~ 8시리즈 바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그다지 새로운 정보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얼리아답터 제품들도

그다지 저한테 흥미가 가는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질 않는군요.


IT쪽에서도


산타로사는 사실상 802.11n 규격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업체 측에서도 섣불리 내놓기를 꺼리고 있고

(사실상 표준화는 2009년 예정이랍니다.)

삼성은 아예 n규격을 뺀 산타로사를 내면서 반쪽짜리 산타로사다

라는 비평이 엇갈리기도 했고, 지금 나오는 산타로사 노트북의

n규격도 지금까지 정해진 내용만 담은 드래프트방식입니다.

산타로사가 너무일찍 n규격을 채택하는 바람에

IEEE측에서조차 할수없이 다음달부터 드래프트방식(아마 2.0)

의 n규격
인증을 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마도 이번달에는 그다지 많이 출시되지는

않겠지요.

덕분에 무선통신쪽도 그다지 새로운 정보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한해 신작 애니메이션들을 한꺼번에 공개한 뒤

방영일이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상세정보를 공개하는 편인데

지금 한창 방영중인 시기이기 때문에

5월 말이나 6월 초쯤은 돼야 그나마 새로운 정보가 조금씩

쏟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로, 요즘은

글이 하루에 한개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절대 귀찮은게 아닙니다...


대신, 저의 또다른 관심분야인 슈퍼카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5. 8. 07:21

[디지털타임스   2007-05-08 06:03:07] 
인텔 채택 계획 … 삼성 등도 조만간 첫선        

네트워크 장비ㆍPC업계 시장공략 잰걸음


차세대 무선랜 표준인 802.11n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관련업계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업체 및 PC업체들이 802.11n 환경에 맞춰 시장 공략 채비를 강화하고 있다.

802.11n은 무선랜 규격 중 하나로 기존 802.11a 또는 802.11g는 최대 54Mbps 속도를 지원했으나, 802.11n은 최대 540Mbp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속도가 빨라지면서 HD화질 대용량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 전송할 수 있고, 전송거리도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져 무선랜 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802.11n은 정식으로 표준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항 외에 세부사항 조정만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표준이 정해진 상태다.

802.11n이 IT업계에서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는 것은, 기존 802.11a와 g를 지원하면서도 최대 10배 빠른 무선인터넷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업계는 802.11a와 g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지 못해 신규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IT시장을 이끌고 있는 인텔오는 9일 산타로사 플랫폼에서 802.11n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도 맥북 등에 802.11n을 지원하고 있는 등 802.11n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확산될 조짐이다.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국내 PC업체들도 802.11n을 지원하는 노트북PC를 오는 9일 인텔 산타로사 발표를 기점으로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엘테크, 이에프엠네트웍스, 벨킨 등 인터넷 공유기 업체들도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는 신제품을 준비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802.11n은 그동안 침체되었던 PC 수요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최대 시장 견인력"이라며 "관련업체들이 이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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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이면, 내일이군요.

그렇다면 어제 출시한 삼성 산타로사 노트북 3대는 거의 실험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어찌보면 불완전한 산타로사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아무튼, 조금만 기다리면 산타로사의 베일이 완전히 벗겨질 듯 합니다~^^
posted by F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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