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군요...

이젠 MP3플레이어도 조립해서 직접 만드는 시대가...

게다가 크기도 100원짜리랑 맞먹고^^

신기하다기보다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용량이 좀 아쉽군요. 칩을 바꿀 수 있게 제작되었다면 좋겠지만

크기를 생각해보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었겠죠~

크흐흐. 이거 정말 재밌겠습니다. 조립식이니 부품도 나중에 제가 알아서 구할 수도 있겠고^^

뭣보다도 이거 껍데기가 질리면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겠는데요~^^

제길 사고싶다~~ㅠㅠ

posted by Faney
:
지난번에 성우 어워드 후보자 명단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 성우 뉴타입 4월호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으음, 올리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군요. 세간엔

이미 누군가가 먼저 올렸다는 결과가...OTL

쩝, 부대 있는 사람으로 어쩔수 없습니다^^;;; 인터넷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대신 더 많이 조사했습니다^^ 여기서 다 올리지 못한 자료들도 나중에 더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맘같아선 잡지본문 인터뷰기사를 올리고 싶지만 여기까지 책을 들고 올 수 없는 형편이라;;;ㅠㅠ)


뭐, 기준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2006년을 빛낸 애니메이션의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했고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서브캐릭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퍼스널리티상, 가창상, 공로상,

특별공로상, 시너지상 순으로 되어있으며, 50음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 대표작은 2006년작 혹은 현재까지 방송되는 작품을 위주로 소개하려 했으나
이번 수상식이 첫번째이기 때문인지 공로상과 특별공로상의 경우 조금 예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6년 제 1회 성우 어워드---

1. 남우주연상

☆ 후쿠야마 쥰(福山潤)
○ 코드기어스 : 반역의 루루슈(2006) - 루루슈 란펠지 役


2. 여우주연상

☆ 박로미(朴路美)
○ 나나(2006) - 나나(오사키 나나) 役


3-1. 서브캐릭상 - 남자 부문

☆ 이시다 아키라(石田彰)
○ 소년음양사(2006) - 아베노 세이메이 役

☆ 미야타 코우키(宮田 幸季)
○ 요시나가씨 댁의 가고일(2006) - 요시나가 카즈미 役

3-2. 서브캐릭상 - 여자 부문

☆ 코시미즈 아미(小清水亜美)
○ 코드기어스 : 반역의 루루슈(2006) - 카렌 슈탓페르트 役

☆ 고토 유우코(後藤邑子)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 - 아사히나 미쿠루 役


4. 신인 남우상

☆ 카키하라 테츠야(柿原徹也)
○ 프린세스 프린세스(2006) - 유타카 미코토 役

☆ 모리타 마사카즈(森田成一)
○ 블리치 극장판(2006) - 쿠로사키 이치고 役


5. 신인 여우상

☆ 히라노 아야(平野綾)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 - 스즈미야 하루히 役

☆ 카노 유이(鹿野優以)
○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 (2006) - 쿠즈류 모모코 役


6. 퍼스널리티상

☆ 아사노 마스미(浅野真澄)
○ 여고생 Girl's High(2006) - 스즈키 유마 役
○ A&G 슈퍼(超) 라디오 쇼 ~아니스파!~ 진행


7. 가창상

☆ 미즈키 나나(水樹奈々)
○ 츠요키스 Cool×Sweet(2006) - 코노에 스나오 役
○ 앨범 - Justice to Believe


8. 공로상

☆ 이케다 마사코(池田昌子)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 애니메이터
○ 우주교향시 메텔~은하철도 999 외전~(2004) - 메텔 役

☆ 오오히라 토오루(大平透)
○ 아쿠비걸(2006) 나레이션
○ 이상한 나라의 폴(1976) - 마왕 벨트 사탄(대마왕) 役
○ 스타워즈 시리즈 - 다스베이더 役
○ 오오히라 프로덕션 대표

☆ 오하라 노리코
○ 도라에몽 시리즈(현재) - 노비 노비타 役

☆ 무카이 마리코(向井真理子)
○ 요술공주 샐리(1966) - 샐리 엄마 役
○ 마릴린 먼로 役


9. 특별공로상

☆ 故 토미야마 케이(富山敬) - (1995년 9월 25일 작고)
○ 은하영웅전설(1988) - 양 웬리 役


10. 시너지 상

☆ 포켓몬스터(2006)
○ 대표수상 : 마츠모토 리카(松本梨華 - 사토시 役)


출처 : 성우 뉴타입 4월호 본문

--------------

후우, 공로상 같은 경우 대부분 제가 모르는 원로 성우분들이셔서 조사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로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경우 외화를 많이 연기하셨군요.

특히 인터뷰에서 오하라 노리코씨의 말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어떤 목소리로 연기할지 잘 몰라서 먼저 그 사람의 패션부터 따라했다."

라고 하셨는데, 정말, 자신의 일에 대한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이 공로상의 의미가 정말 크군요.


후후, 다 보면 공감이 가는 분들이라고나 할까요. 모두 대단한 성우분들이

받으신 것 같습니다. 치바 사에코씨나 카와스미 아야코씨, 노토 마미코씨,

사카이 카나코씨 등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하나도 못받았다는점이 아쉽지만요.
(더욱이 치바 사에코씨는 후보에도 못들었다는 사실이 너무나...ㅠㅠ)

뭐, 1회째인데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다음 시상식 때는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상을 받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Faney
:
자, 여기는 아쉽게 수상 못한 분들~^^

음, 여자 성우부문도 지난번에 제가 올렸던 것과는 조금 다르군요. 박로미씨도 있었고,

카와스미 아야코씨도 있었으니...^^;;;

출처는 위키페디아(http://ja.wikipedia.org/) 입니다.

순서는 역시 50음순입니다.


--제 1회 성우 어워드 수상 후보자--

1. 주연남우상 후보
☆ 코야마 리키야(小山力也)
○ 우타와레루모노(2006) - 하쿠오로 役

☆ 사쿠라이 타카히로(櫻井孝宏)
○ 코드 기어스 : 반역의 루루슈(2006) - 쿠루루기 스자크 役

☆ 스기타 토모카즈(杉田智和)
○ 야마토 나데시코 칠변화(엽기인Girl 스나코)(2006) - 오다 타케나가 役

☆ 세키 토모카즈(関智一)
○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2006) - 시라하마 켄이치 役

☆ 호시 소우이치로우(保志総一朗)
○ 쓰르라미 울 적에(2006) - 마에바라 케이이치 役

☆ 미키 신이치로(三木眞一郎)
○ 극장판 머나먼 시공 속에서 마이 히토요(2006) - 미나모토노 요리히사 役

☆ 미야노 마모루(宮野真守)
○ 두근두근 메모리얼 Only Love(2006) - 아오바 리쿠 役

☆ 모리타 마사카즈(森田成一)
○ 신인남우상 수상


2. 주연여우상 후보
☆ 카와스미 아야코(川澄綾子)
○ Fate / Stay Night(2006) - 세이버 役

☆ 쿠기미야 리에(釘宮理恵)
○ 제로의 사역마(2006) - 루이즈 役

☆ 쿠와시마 호우코(桑島法子)
○ 채운국 이야기(2006) - 코우 슈레이(홍수려) 役

☆ 사카모토 마아야(坂本真綾)
○ 오란고교 호스트부(2006) - 후지오카 하루히 役

☆ 타나카 리에(田中 理恵)
○ 워킹맨(2006) - 마츠카타 히로코 役

☆ 타무라 유카리(田村 ゆかり)
○ 전설의 총사 빨간 망토(2006) - 빨간 망토 役

☆ 노토 마미코(能登 麻美子)
○ 위치 블레이드(2006) - 아마하 마사네 役

☆ 히라노 아야(平野綾)
○ 신인여우상 수상

☆ 호리에 유이(堀江 由衣)
○ 이누카미!(2006) - 요우코 役

※ 위의 성우들 모두 주연한 작품들이 2006년만 해도 두세편씩 된다는 걸 잘 알지만,

시간관계상 생략한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사실 제가 더 마음이 아파요^^;;;)

-----------------


후우, 일단은, 주연상만 써놓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요^^;;;

오늘 안에 한번 다 올려볼까 했습니다만 한 부문 후보만 10명씩이니, 전 부문을 넣자면

50명은 그냥 넘어가겠더군요. 이래선 끝이 없겠다 싶어서;;;

천천히 채워가겠습니다.

그럼 다음엔 서브캐릭상 후보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일상/In Freedom 2007. 3. 19. 17:56

(참고 : 저 온도계는 CPU에 연결된 게 아닙니다... 그래픽카드임...)

컴퓨터가 죽을 때가 다됐는지

한번에 안켜집니다...ㅡ_ㅡ;;;

파워를 누르면...

"틱,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휴우우우우우우우우~~~..."

켜지려다가 꺼집니다ㅡ_ㅡ;;

이 현상이 한 3번 반복된답니다...(동생 왈)

직접 해봤더니 확실히 그러더군요(3번 연속까진 아니었지만)

파워스위치 문제일까 싶어서 용산 가서 부품을 사온 뒤 갈았습니다.(위의 막대 스위치)

원래 파워스위치가 꾹 들어가는 전자식 쇼트 스위치였습니다만 똑같은 스위치를 구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저놈으로 했습니다...

기계식 토글 스위치전자식 버튼도 있었지만 토글 스위치는 가족들이 잘 모를 것 같고

버튼식은 모양이 이상하게 돼버리더군요...(네모난 모양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갈았는데,

만들고 나니깐,

훗, 왠지 뽀대납니다.+_+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슈퍼컴퓨터나 비밀병기를 가동하는 듯한~

스위치가 좀만 더 컸다면 더 뽀대났을텐데~

게다가 아쉽게도 저 스위치가 기계식이라 켤 때 스위치를 올린 다음 다시 내려야 된다는거...-_-a


그런데 여기서 모두들 궁금해하실 부분...

그래서 결국 고쳤느냐?

...

잘못 짚은 것 같습니다...OTL

그 뒤로 확실히 안그러다가,

지지난주인가,

한번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제길...ㅠㅠ

파워 자체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돈 없는데;;; ㅠ0ㅠ)


참고 설명

기계식 토글 스위치 : 옛날 AT 컴퓨터의 스위치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자식 버튼 : TV같은데 달려있는 똑딱 소리나는 쇼트 버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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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ey
:

출처 : http://www.funshop.co.kr


제가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건망증도 평균 이상이고...

어이없게 잃어버린 가격이 꽤 나가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핸드폰, 보이스레코더, 그린레이저까지...OTL

저같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듯 하군요.

3~7미터정도 멀어지면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노트북이랑 MP3에 달고 싶군요...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사면 안되는데... 의지가 약해지고 있습니다...OTL
posted by Faney
:
Gears 2007. 3. 13. 18:36
현재 Faney가 사용중인, 살 당시엔 얼리 아답터로서의 기능을 다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것이 많은

제품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1. 공중부양 지구본 - For Sale

2. Wireless Audio Sender(Radio) - Use

3. Tireflys Microflys White&Blue(For Car) - For Sale

4. USB Alarm Clock - Use

5. TEC V-mouse VM-101 블루 - Use

6. Sony Battery Checker BC-333S - Unknown Location

7. laco ABACUS Ver.1 861136(For Men) - Use

8. Powerball Gyroscope.Neon Blue pro - Use

9. 순간납땜기(배터리식) - Use

10. Bluedot BDP-1720C(DVD-Player) - Use

11. ELECOM Zeroshock Notebook inner Case 009(A5 Size) - Use
※ For Sale이라고 적어놓은 것은 팔 의사가 있는 물건입니다.

으음, 지금은 사진이 없지만 휴가 나가서 시간이 나면

사진을 다 찍어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더 있을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주문일시 주문번호 제품명 가격 상태
2004-11-22 22:27:17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60,000
2004-09-23 18:36:55 CD-Skin \18,000
2004-06-28 19:29:47 배터리식 '1초' 순간 납땜기 \79,000
2004-05-18 19:06:24 Laser Pointer 2 "Green" \155,000
2004-05-03 23:51:57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59,000
2004-04-12 23:42:00 laco ABACUS 1 861136 Gents \150,000
2004-03-27 12:09:26 audio-technica 바이브레이션 이어폰 SV \57,000
2004-03-27 12:09:26 SONY Battery Checker BC-333S \18,000
2004-03-27 12:04:08 TEC V-mouse VM-101 블루 \85,000
2004-02-05 15:29:01 USB 알람시계 WakeUp \85,000
2004-01-06 18:15:41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24,000
2004-01-06 18:15:41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24,000

...입을 다물 수가 없...;;

이렇게 많이 샀었나...;;;

2003년도 내역은 날라갔나 보군요. 2003년도에도 꽤 많이 샀었는데...=_=;;;

무선 오디오 센더라든지, 공중 부양 지구본 등등도 있는데...

계산해보니, 2004년도만 80만원을 육박하는군요...

그럼, 여태껏 제가 펀샵에 쓴 돈은 100만원이 가까이 된다는 얘기일 듯 싶군요...

...

저 목록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쓸데없는 걸 많이 샀던 것 같습니다.

파워볼이나 알람시계, 무선 Audio Sender, 순간납땜기, 아바커스 시계같은건 정말 잘 쓰고 있는데,

Tirefly나 CD-Skin, 공중 부양 지구본, 레이저 포인터같은건 그리 필요한 게 아닌데...OTL

게다가 저 중에 이어폰은 망가졌고, 배터리 체커는 증발했고, 레이저 포인터는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게 많군요... 저 돈만 아꼈어도 30만원을 다른데 쓸 수 있었을텐데...

이제 안 사고 돈 아끼렵니다...

저 중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다 싶을때만 지갑을 열려고 합니다...
posted by Faney
:
출처 : http://www.funshop.co.kr


이녀석의 초창기 버전이 A401입니다. 그리고 A5 크기의 A502 모델이 먼저 나왔습니다만,

그때당시에 A401을 보고,

"아, 강의시간에 이걸로 노트하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곧...

총알부족비효율적이라는 사실에 좌절됐지요. 강의시간에 쓴대도 제가 필기한걸

나중에 다시 볼 그런 놈도 아니고...

그리고, 이녀석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놈은,

타블렛이 가능합니다...OTL

용량도 늘었고, 뭣보다 SD카드 확장이 가능해서 SD카드를 사용하는 기기가 몇개 있는 저에게 있어선

최고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플을 보니,

현재 아산병원에서 시범적으로 전 학생들에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현재 한글인식 프로그램이 나온 상태입니다.(시험판이 돌고 있군요)

이녀석의 사용예는,

일단 필기를 합니다. 노트는 따로 보관을 하고요.

그리고, 컴퓨터에 띄운 뒤 한글인식 과정을 거쳐 문서로 만들고 관리...

뭐 이런식으로 사용 가능하겠군요.

뭣보다, 캐드할 때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뭔가 생각났을때 그려놓은 뒤 그걸

캐드로 변환하는 작업을 거치면 다시 그리는 작업을 거치지 않고 제가 생각했던 걸 그대로

옮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타블렛 기능이 있으니 바로 캐드할 때도 훨씬 빠르게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프레젠테이션할 때도 꽤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뭐, 학생인 제가 프레젠테이션을 얼마나 할진 모르겠습니다만. 복학하면 많이 할려나;;)

으음, 여기까지는 장점.

단점은...

역시나 가격...

또한 총알부족...OTL


오늘도 열심히 극찬을 한 뒤 결국 포기해버리는 Faney였습니다...
posted by Faney
:
제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옛날 음악 중 하나입니다.

모 수트 CF 음악인데

역시 음악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 수다쟁이 노홍철과 바보 김경욱을

저렇게 멋지게 만들어주다니요...
(물론 옷의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물론 그렇다고 그 두사람이 정말 수다쟁이고 바보라는건 아닙니다.^^;;;)



Sarah Vaughan의 Peter Gunn

출처 : http://blog.naver.com/i_love_cathy/130014513510

영화 Blues Brothers의 OST가 오리지널인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원 작곡가는 1958년 Henri Mancini라는 사람인 것 같네요.
(솔직히 Blues Brothers의 OST가 이때 만들어진 곡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



Blues Brothers의 Peter Gunn(1980)

출처 : http://blog.naver.com/blauhaus/110010714635

이 음악을 듣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들뜨게 되더군요.

주위의 사물들이 전부 멋져보인다고나 할까요...^^

으으으;;; 이럴 때 제 언어능력을 탓하게 되는군요;;; 더 멋있게 표현하고 싶은데...OTL

아래는 다른 버전의 Peter Gunn입니다.



Ray Anthony의 Peter Gunn(1959)

출처 : http://blog.naver.com/tkdrnr56/110009889864

※ 들으실 때 출처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이래서야 퍼온 의미가 없;;;
(부대 안이라 그러니 이해해주시길...OTL)
posted by Faney
:
출처 : 다나와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cate1=861&cate2=878&pcode=363201

이미 출시되어 있을 줄이야...

제 불찰이었습니다... 블루레이만큼은 기대하고 있었거늘...

하지만, 아직 HDDVD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이녀석은 단지 기념비적인 모델일뿐,

가격도 터무니없고 보급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마당에

전혀 메리트가 없겠군요...

어쨌든, 이제 DVD가 일반화돼가고 있는 상태에
(아니, DVD가 없는 집도 많은 현 시점에)

DVD도 옛날 미디어가 돼가고 있구나, 라는 처량한 생각도 드는군요...

언젠가, 저도 이놈을 사기위해 혈안이 되는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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