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낀것/본것
2007. 3. 13. 13:01
주문일시 | 주문번호 | 제품명 | 가격 | 상태 |
2004-11-22 22:27:17 |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 \60,000 | ||
2004-09-23 18:36:55 | CD-Skin | \18,000 | ||
2004-06-28 19:29:47 | 배터리식 '1초' 순간 납땜기 | \79,000 | ||
2004-05-18 19:06:24 | Laser Pointer 2 "Green" | \155,000 | ||
2004-05-03 23:51:57 |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 \59,000 | ||
2004-04-12 23:42:00 | laco ABACUS 1 861136 Gents | \150,000 | ||
2004-03-27 12:09:26 | audio-technica 바이브레이션 이어폰 SV | \57,000 | ||
2004-03-27 12:09:26 | SONY Battery Checker BC-333S | \18,000 | ||
2004-03-27 12:04:08 | TEC V-mouse VM-101 블루 | \85,000 | ||
2004-02-05 15:29:01 | USB 알람시계 WakeUp | \85,000 | ||
2004-01-06 18:15:41 |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 \24,000 | ||
2004-01-06 18:15:41 |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 \24,000 |
이렇게 많이 샀었나...;;;
2003년도 내역은 날라갔나 보군요. 2003년도에도 꽤 많이 샀었는데...=_=;;;
무선 오디오 센더라든지, 공중 부양 지구본 등등도 있는데...
계산해보니, 2004년도만 80만원을 육박하는군요...
그럼, 여태껏 제가 펀샵에 쓴 돈은 100만원이 가까이 된다는 얘기일 듯 싶군요...
...
저 목록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쓸데없는 걸 많이 샀던 것 같습니다.
파워볼이나 알람시계, 무선 Audio Sender, 순간납땜기, 아바커스 시계같은건 정말 잘 쓰고 있는데,
Tirefly나 CD-Skin, 공중 부양 지구본, 레이저 포인터같은건 그리 필요한 게 아닌데...OTL
게다가 저 중에 이어폰은 망가졌고, 배터리 체커는 증발했고, 레이저 포인터는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게 많군요... 저 돈만 아꼈어도 30만원을 다른데 쓸 수 있었을텐데...
이제 안 사고 돈 아끼렵니다...
저 중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다 싶을때만 지갑을 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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