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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2 22:27:17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60,000
2004-09-23 18:36:55 CD-Skin \18,000
2004-06-28 19:29:47 배터리식 '1초' 순간 납땜기 \79,000
2004-05-18 19:06:24 Laser Pointer 2 "Green" \155,000
2004-05-03 23:51:57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59,000
2004-04-12 23:42:00 laco ABACUS 1 861136 Gents \150,000
2004-03-27 12:09:26 audio-technica 바이브레이션 이어폰 SV \57,000
2004-03-27 12:09:26 SONY Battery Checker BC-333S \18,000
2004-03-27 12:04:08 TEC V-mouse VM-101 블루 \85,000
2004-02-05 15:29:01 USB 알람시계 WakeUp \85,000
2004-01-06 18:15:41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24,000
2004-01-06 18:15:41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24,000

...입을 다물 수가 없...;;

이렇게 많이 샀었나...;;;

2003년도 내역은 날라갔나 보군요. 2003년도에도 꽤 많이 샀었는데...=_=;;;

무선 오디오 센더라든지, 공중 부양 지구본 등등도 있는데...

계산해보니, 2004년도만 80만원을 육박하는군요...

그럼, 여태껏 제가 펀샵에 쓴 돈은 100만원이 가까이 된다는 얘기일 듯 싶군요...

...

저 목록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쓸데없는 걸 많이 샀던 것 같습니다.

파워볼이나 알람시계, 무선 Audio Sender, 순간납땜기, 아바커스 시계같은건 정말 잘 쓰고 있는데,

Tirefly나 CD-Skin, 공중 부양 지구본, 레이저 포인터같은건 그리 필요한 게 아닌데...OTL

게다가 저 중에 이어폰은 망가졌고, 배터리 체커는 증발했고, 레이저 포인터는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게 많군요... 저 돈만 아꼈어도 30만원을 다른데 쓸 수 있었을텐데...

이제 안 사고 돈 아끼렵니다...

저 중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다 싶을때만 지갑을 열려고 합니다...
posted by F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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