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동영상 보다가 놀랐습니다... 처음엔 호버크래프트려니 했는데 그거랑은 조금 다르군요.

하나 갖고 싶네요~~ㅠㅠ

그런데 문제는 완성품이 아닌 조립식이고 키트는 저 본체만 있습니다. 모터랑 수신기 등은

별도 구매라는군요. 또 도색 필요한 제품이랍니다. 따라서 반품이 어렵다고 하네요;;;

큿, 유통만 쉬워도 한번쯤 구매해보고픈~~ 일본 홈페이지에선 11800엔이라고 하는데

이거, 본체만이군요...(후덜덜)
posted by Faney
:
제가 아침에 약합니다. 게다가 저혈압이라서

한번에 정신을 못차리지요... 그래서 아침점호때마다 고생이랍니다.
(10분안에 정신차리고 옷갈아입는다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알람시계만큼은 좀 독특한 걸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현재 쓰고있는 알람시계는 PC의 MP3를 녹음해서

그 사운드를 알람으로 내보내주는건데,

꽤 시끄러워서 금방 일어나게 해줍니다.

물론 그런 시계에 "비발디 사계" 이런걸 쓰진 않지요...

현재 제 알람시계의 음악은 RATM의 Wake Up 중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신 분은 http://blog.naver.com/dlendud0303/30015425361 ←여기에)

그렇다고 항상 저의 기상을 성공시키진 못하더군요. 정말 피곤한 날엔

잠결에 그냥 끄고 다시 자버립니다.
(이것도 숙달이 돼서 소리만 듣고도 꺼버릴 수준의 스킬이 생성돼버려서;;;)

그런데 이녀석은 그것조차 못하겠군요^^;;;


이거, 선 제거에 실패하면

싫어도 일어나야겠군요. 짜증나서라도 일어날 듯 싶습니다^^;;;


덤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대한 Faney의 생각.

짜증내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들 부모님이 깨워주실 때 일어나면서 짜증내거나 하는 경우 계실지도...

제시간에 일어날 수도 있고 그 대상이 알람시계로 바뀌는것 뿐이니 오히려 더 잘된 것 아니겠습니까^^
posted by Faney
:
재밌군요...

이젠 MP3플레이어도 조립해서 직접 만드는 시대가...

게다가 크기도 100원짜리랑 맞먹고^^

신기하다기보다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용량이 좀 아쉽군요. 칩을 바꿀 수 있게 제작되었다면 좋겠지만

크기를 생각해보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었겠죠~

크흐흐. 이거 정말 재밌겠습니다. 조립식이니 부품도 나중에 제가 알아서 구할 수도 있겠고^^

뭣보다도 이거 껍데기가 질리면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겠는데요~^^

제길 사고싶다~~ㅠㅠ

posted by Faney
:

출처 : http://www.funshop.co.kr


제가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건망증도 평균 이상이고...

어이없게 잃어버린 가격이 꽤 나가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핸드폰, 보이스레코더, 그린레이저까지...OTL

저같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듯 하군요.

3~7미터정도 멀어지면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노트북이랑 MP3에 달고 싶군요...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사면 안되는데... 의지가 약해지고 있습니다...OTL
posted by Faney
:
Gears 2007. 3. 13. 18:36
현재 Faney가 사용중인, 살 당시엔 얼리 아답터로서의 기능을 다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것이 많은

제품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1. 공중부양 지구본 - For Sale

2. Wireless Audio Sender(Radio) - Use

3. Tireflys Microflys White&Blue(For Car) - For Sale

4. USB Alarm Clock - Use

5. TEC V-mouse VM-101 블루 - Use

6. Sony Battery Checker BC-333S - Unknown Location

7. laco ABACUS Ver.1 861136(For Men) - Use

8. Powerball Gyroscope.Neon Blue pro - Use

9. 순간납땜기(배터리식) - Use

10. Bluedot BDP-1720C(DVD-Player) - Use

11. ELECOM Zeroshock Notebook inner Case 009(A5 Size) - Use
※ For Sale이라고 적어놓은 것은 팔 의사가 있는 물건입니다.

으음, 지금은 사진이 없지만 휴가 나가서 시간이 나면

사진을 다 찍어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더 있을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주문일시 주문번호 제품명 가격 상태
2004-11-22 22:27:17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60,000
2004-09-23 18:36:55 CD-Skin \18,000
2004-06-28 19:29:47 배터리식 '1초' 순간 납땜기 \79,000
2004-05-18 19:06:24 Laser Pointer 2 "Green" \155,000
2004-05-03 23:51:57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59,000
2004-04-12 23:42:00 laco ABACUS 1 861136 Gents \150,000
2004-03-27 12:09:26 audio-technica 바이브레이션 이어폰 SV \57,000
2004-03-27 12:09:26 SONY Battery Checker BC-333S \18,000
2004-03-27 12:04:08 TEC V-mouse VM-101 블루 \85,000
2004-02-05 15:29:01 USB 알람시계 WakeUp \85,000
2004-01-06 18:15:41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24,000
2004-01-06 18:15:41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24,000

...입을 다물 수가 없...;;

이렇게 많이 샀었나...;;;

2003년도 내역은 날라갔나 보군요. 2003년도에도 꽤 많이 샀었는데...=_=;;;

무선 오디오 센더라든지, 공중 부양 지구본 등등도 있는데...

계산해보니, 2004년도만 80만원을 육박하는군요...

그럼, 여태껏 제가 펀샵에 쓴 돈은 100만원이 가까이 된다는 얘기일 듯 싶군요...

...

저 목록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쓸데없는 걸 많이 샀던 것 같습니다.

파워볼이나 알람시계, 무선 Audio Sender, 순간납땜기, 아바커스 시계같은건 정말 잘 쓰고 있는데,

Tirefly나 CD-Skin, 공중 부양 지구본, 레이저 포인터같은건 그리 필요한 게 아닌데...OTL

게다가 저 중에 이어폰은 망가졌고, 배터리 체커는 증발했고, 레이저 포인터는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게 많군요... 저 돈만 아꼈어도 30만원을 다른데 쓸 수 있었을텐데...

이제 안 사고 돈 아끼렵니다...

저 중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다 싶을때만 지갑을 열려고 합니다...
posted by Faney
:
출처 : http://www.funshop.co.kr


이녀석의 초창기 버전이 A401입니다. 그리고 A5 크기의 A502 모델이 먼저 나왔습니다만,

그때당시에 A401을 보고,

"아, 강의시간에 이걸로 노트하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곧...

총알부족비효율적이라는 사실에 좌절됐지요. 강의시간에 쓴대도 제가 필기한걸

나중에 다시 볼 그런 놈도 아니고...

그리고, 이녀석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놈은,

타블렛이 가능합니다...OTL

용량도 늘었고, 뭣보다 SD카드 확장이 가능해서 SD카드를 사용하는 기기가 몇개 있는 저에게 있어선

최고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플을 보니,

현재 아산병원에서 시범적으로 전 학생들에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현재 한글인식 프로그램이 나온 상태입니다.(시험판이 돌고 있군요)

이녀석의 사용예는,

일단 필기를 합니다. 노트는 따로 보관을 하고요.

그리고, 컴퓨터에 띄운 뒤 한글인식 과정을 거쳐 문서로 만들고 관리...

뭐 이런식으로 사용 가능하겠군요.

뭣보다, 캐드할 때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뭔가 생각났을때 그려놓은 뒤 그걸

캐드로 변환하는 작업을 거치면 다시 그리는 작업을 거치지 않고 제가 생각했던 걸 그대로

옮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타블렛 기능이 있으니 바로 캐드할 때도 훨씬 빠르게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프레젠테이션할 때도 꽤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뭐, 학생인 제가 프레젠테이션을 얼마나 할진 모르겠습니다만. 복학하면 많이 할려나;;)

으음, 여기까지는 장점.

단점은...

역시나 가격...

또한 총알부족...OTL


오늘도 열심히 극찬을 한 뒤 결국 포기해버리는 Faney였습니다...
posted by Faney
:
출처 : 다나와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cate1=861&cate2=878&pcode=363201

이미 출시되어 있을 줄이야...

제 불찰이었습니다... 블루레이만큼은 기대하고 있었거늘...

하지만, 아직 HDDVD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이녀석은 단지 기념비적인 모델일뿐,

가격도 터무니없고 보급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마당에

전혀 메리트가 없겠군요...

어쨌든, 이제 DVD가 일반화돼가고 있는 상태에
(아니, DVD가 없는 집도 많은 현 시점에)

DVD도 옛날 미디어가 돼가고 있구나, 라는 처량한 생각도 드는군요...

언젠가, 저도 이놈을 사기위해 혈안이 되는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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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ey
:


출처 : http://www.earlyadopter.co.kr/

키 색깔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내 마음대로 커스텀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키보드.

사고싶다~~ㅠ0ㅠ
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7. 1. 18. 16:16


출처 : http://www.funshop.co.kr


802.11b 규격이 나온게 엊그제 같군요^^

제가 랜카드를 처음 쓰게 된게 2002년도인데

그 뒤로 벌써 5년째,

그동안 802.11g가 나오고 어느새 a/b/g 세 규격을 동시 지원하기까지 되었는데,

벌써 n 규격이 상용화되었습니다^^

최고속도는 아직 표준화되진 않았지만

요놈은 최고 300Mbps가 나오는군요(물론 저놈과 같이 나온 랜카드를 쓸 때 말이지요...)

흐음,

무선통신 규격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무선통신 쪽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기뻐 날뛸 지경이지요.

조만간 UWB 관련 제품도 나올테고(이미 출시되었다고도 하는데, 좀더 찾아봐야겠군요.)

더 많은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아, 아직 국산 802.11n 공유기는 나오지 않은 걸까요;;;


참고로,

제가 자주 들르는 사이트가 이곳 뿐이며

출처 밝히는 것을 제가 잊어먹는 것 뿐이니

저와 funshop 홈페이지간의 개인적 친분 등은 없으며,

공동 이익을 위한 광고 역시 아님
을 밝힙니다.=_=/
posted by Fa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