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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3 :: 어찌보면 최초의 UCC... : Chop Suey 립싱크 2
- 2007.04.12 :: 비운의 전투기 : YF-23
- 2007.04.02 :: 영화 300
- 2007.03.13 :: Faney가 Funshop에서 샀던 물건들...
- 2007.02.08 :: Total Annihilation - Supreme Commander 3
흣, 오랜만에 보게되는군요 이 동영상...
어찌보면 최초의 UCC일듯 하군요=_=a
이 동영상 제가 처음 본지가 벌써 10년이 다돼가니...
후후후... 다시 봐도 재밌습니다.
누가 이거 풀버전 있는 곳 좀 가르쳐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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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22와 경합하여 패배한 YF-23은 F-22 랩터의 그늘에 가려 잊혀졌지만 훌륭한 전투기였다. 특히 스텔스 성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고 동원될 수 있는 첨단 기술은 거의 다 동원된 전투기였지만 YF-23이 선보일 당시 상식과 미학을 완전히 무시한 형태로서 항공기 팬이나 평론가들을 실망시켰다고 한다.
시제기 두 대만 제조되고 사라졌기 때문에 YF-23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다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실전에서의 운영이라는 측면을 도외시하고 너무 첨단기술을 동원하는 데만 집착한 나머지 비행할 수 있는 시간보다 정비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YF-22에 뒤졌다고 하지만 록히드 마틴과의 로비력에 의해 판가름이 났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여하튼 여러 가지 면에서 정말 아까운 전투기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출처 : http://blog.daum.net/chadps/34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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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에 전투기의 기동성에 대해 알아보던 중 발견한 전투기입니다.
YF-23이라고, 별명은 Black Widow II 이군요.
(검은 과부라고 해석이 되지만... 설마 전투기 이름을 그렇게 지었겠어요^^;;;
widow는 속어로 샴페인이란 뜻도 있습니다~)
맨처음 봤을 땐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까 꽤 괜찮게 생겼더군요^^
특히 저 심각한 델타익... 처음엔 정말 적응 안됐는데 지금은 괜찮고요^^ 수직미익을 삭제한 뒷날개도
꽤 인상적입니다.(저 기울어진 미익이 수평미익과 수직미익의 역할을 동시에 하더군요.)
F-22같은 스타일도 좋지만 제가 원래 좀 특이한걸 좋아하다보니, 저는 이게 더 좋아졌습니다.
이거 비싸지만 않았다면 우리나라 전투기 개발하는것보다 이걸 들여오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F-22에 밀렸다면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래는 스펙입니다~ F-22랑 비교해보면 엔진 추력이 조금 낮군요.
Specifications | |
Contractor | Northrop / McDonnell Douglas |
Mission | Competitor, along with YF-22, in the ATF competition |
Length | 67 feet, 5 inches (20.6 meters) |
Wing span | 43 feet, 7 inches (13.3 meters) |
Height | 13 feet, 11 inches (4.3 meters) |
Maximum takeoff weight | 64,000 pounds (29,029 kilograms) |
Propulsion | 2 Pratt and Whitney YF119 turbofan engines, or 2 General Electric YF120 turbofan engines |
Speed | Mach 2 |
Range | 865-920 miles (750-800 nautical miles) unrefuelled |
-Armament | 4 AIM-9 Sidewinder - internal bays in engine intake duct sides 4 AIM-120 AMRAAM - internal bays underneath air intakes |
Crew | One |
Unit Cost | Unknown |
Inventory |
Two: 1 on display at Western Museum of Flight, in Hawthorne, California 1 on display at USAF Museum USAF Test Center Museum at Edwards Air Force Base, California |
덤입니다. YF-23 사막버전 컬러
아래는 정면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klee3333/12003501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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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군인 300명이서 100만의 페르시아 군을 상대하는 모습에
전율이 올랐습니다.
제 혼에 불을 지폈습니다(크오오오~~!!)
한사람 한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그 카리스마에 빠져들었습니다.
스파르타 왕의 그 광기어린 눈빛~~+_+(요렇게?)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페르시아 대군을 보고 난 뒤의 스파르타 군인 300명의 반응.
웃고있는 스파르타 군을 본 그리스군이 이유를 묻자
저들 중 나를 죽일 자가 있다는 것과 스파르타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던 부분...
뭐랄까 대사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저 부분을 보고서
나도 무언가를 위해 기꺼이 기쁨으로 죽을 각오로 덤빌 용기가 있는지를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덤으로 300 명대사 Best 3
3. "너희를 향하는 화살이 태양을 가릴 것이다!" / "그럼 그 그늘 아래서 싸워야겠군!"
2. "스파르타여, 아침을 든든히 먹어둬라!! 오늘 저녁은 지옥에서 먹게 될 것이다!!"
대망의 1위는,
1. "여기는 스파르타다!!(This is Spartaaaaaa!!)" (발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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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Annihilation - Supreme Commander (3) | 2007.02.08 |
주문일시 | 주문번호 | 제품명 | 가격 | 상태 |
2004-11-22 22:27:17 |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 \60,000 | ||
2004-09-23 18:36:55 | CD-Skin | \18,000 | ||
2004-06-28 19:29:47 | 배터리식 '1초' 순간 납땜기 | \79,000 | ||
2004-05-18 19:06:24 | Laser Pointer 2 "Green" | \155,000 | ||
2004-05-03 23:51:57 | Powerball Neon Gyroscope.NeonBlue Pro. blue | \59,000 | ||
2004-04-12 23:42:00 | laco ABACUS 1 861136 Gents | \150,000 | ||
2004-03-27 12:09:26 | audio-technica 바이브레이션 이어폰 SV | \57,000 | ||
2004-03-27 12:09:26 | SONY Battery Checker BC-333S | \18,000 | ||
2004-03-27 12:04:08 | TEC V-mouse VM-101 블루 | \85,000 | ||
2004-02-05 15:29:01 | USB 알람시계 WakeUp | \85,000 | ||
2004-01-06 18:15:41 |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 \24,000 | ||
2004-01-06 18:15:41 | Tireflys Microflys (for car) 레드 | \24,000 |
이렇게 많이 샀었나...;;;
2003년도 내역은 날라갔나 보군요. 2003년도에도 꽤 많이 샀었는데...=_=;;;
무선 오디오 센더라든지, 공중 부양 지구본 등등도 있는데...
계산해보니, 2004년도만 80만원을 육박하는군요...
그럼, 여태껏 제가 펀샵에 쓴 돈은 100만원이 가까이 된다는 얘기일 듯 싶군요...
...
저 목록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쓸데없는 걸 많이 샀던 것 같습니다.
파워볼이나 알람시계, 무선 Audio Sender, 순간납땜기, 아바커스 시계같은건 정말 잘 쓰고 있는데,
Tirefly나 CD-Skin, 공중 부양 지구본, 레이저 포인터같은건 그리 필요한 게 아닌데...OTL
게다가 저 중에 이어폰은 망가졌고, 배터리 체커는 증발했고, 레이저 포인터는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는 게 많군요... 저 돈만 아꼈어도 30만원을 다른데 쓸 수 있었을텐데...
이제 안 사고 돈 아끼렵니다...
저 중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다 싶을때만 지갑을 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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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이군요...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라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당시의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지요......
그당시 생전 처음 볼 만큼의 대단한 맵 & 유닛의 3D 텍스쳐와
게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인공지능,
또한 인터넷에서의 지속적인 새로운 유닛의 업데이트라는 것은 그 당시로선
기발하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었던
저를 한눈에 반하게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토탈의 그래픽은 게임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일단 스타크래프트의 발매를 연기시켰고(그래픽을 처음부터 다시 개발했지요)
C&C 2 : 티베리안 선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지요.
다만,
극악의 고사양을 요구하는 바람에 일부 골수팬들만을 거둔 채 흥행에 실패해버렸습니다.
PC의 사양이 이놈을 어느정도 커버할 정도가 되었을땐 이미 스타의 게임성에 밀려버렸지요.
또한, 10년이 지난 지금...
펜티엄4에서조차도 유닛수가 200이 넘으면 버벅거리는 이 현상은
정말 아직도 의문점이군요^^;;;
그래도 전 지금도 플레이할 정도로 꽤 재밌습니다^^
게다가 일반인이 만든 비공식 유닛 패치(일명 해킹유닛)도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 주었지요.
그리고 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개발자가(크리스 테일러)
새로운 토탈을 들고 왔습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 수프림 커맨더(Total Annihilation - Supreme Commander)라는 이름으로...
오오, 커맨더가 더 멋있어졌군요~^^
토탈의 유닛과 정말 많이 닮았군요^^ 배경도 토탈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 듯 하고...
미니맵은 없답니다. 스크롤로 맵이 축소되면서 미니맵 기능을 하더군요.
인공지능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일일이 지정하는 형식이 아닌
지시만 하면 기본적인 행동은 알아서 하는...+_+
워낙 스케일이 커서 일일이 지정도 못하겠더군요^^;;
아무튼, 전체 크기로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크으으으~~~!!
게임에 이렇게 미쳐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토탈 이후로 처음인것같군요.
컴 업그레이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이놈 때문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놈 역시 극악의 고사양이군요...;; P4 3.0은 돼야한다고들;;;)
우리나라 현지에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난리더군요.
저같은 골수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저 엄청난 스케일로 새로운 팬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발매는 6월. 예약은 지금 하고 있더군요.
클로즈베타는 이미 끝났다고 하고있고...OTL
토탈이 나온지 어언 10년째...
기대 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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