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시작했습니다~~~

아직 뭘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글 쓰고 댓글 다는 수준까지는 익혔습니다.

그럼 팔로잉을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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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에 기타 잘치는 사람 UCC를 봅니다.

Platina 이 곡 원곡에 들어가는 악기만 몇갠데

그걸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다 표현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스킬도 대단하고, 음악적 센스도 대단하고 ㅎㅎ

아, 카포(기타의 한 프렛 전체를 잡아주어 키를 바꿔주는 도구)도 저렇게 자유자재로 쓰다니 부러워요;ㅁ;
(절대음감이 있는 사람은 대체로 카포를 잘 못쓴답니다...)

코드 하나를 맘대로 바꾼 게 부족하다면 부족하네요. 아 이부분 정말 아쉬움~
(E키로 할 부분을 F#으로 했네요 - 超えられないものはない 이부분)

뭐 사실 그걸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멋집니다.

음, 갑자기 기타를 다시 연습하고 싶어졌습니다. 손놓은지 벌써 반년이 다돼가네요...

사실 요즘 다시 연습 중이긴 합니다.


posted by F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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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넌 안돼]



[나 말고 은행]



[우리가 거지일 때 생각나?]


[스마트폰의 기준]



이거 만든 분은 뼛속까지 아이폰 신봉자이신듯.

아 두사람의 웃음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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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음악도 같이 늙어간다? 사실 이런 표현도 저에게는 좋은 뉘앙스로 다가오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이 노래를 들으면 확실히 느껴지네요.

모던한 사운드와 재즈틱한 텐션 코드들은 변함없는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와 어울리면서

새파란 젊은 가수들에 뒤지지 않는 멋진 노래를 들려줍니다.

전부터 어셔와 마이클잭슨이 같이 한 공연이 없는지 찾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이 이러한 제 갈증을 많이 해소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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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원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았기 때문에일 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영화화할 때 많이 부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평균 이상정도만 해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ㅎ

솔직히 다른 사람 평을 보고 좀 안심하고 봤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본 영화 중엔 최고입니다.

스토리 퀄리티도 높고 연출은 말할 것도 없고 몰입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임과 연상되는 장면도 꽤 있었죠.

여러가지 장치라던가, 건물을 여기저기 뛰어넘는 장면이라던가 ㅎㅎ

아무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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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ovie.empas.com

조니뎁의 팬으로서 약간은 아쉽더군요.

잭 스패로우의 코믹 연기가 전편에 비해 조금 약해진 듯하다고나 할까요.

잭 스패로우 자신의 환상을 보는 부분은 뭐랄까 재미있긴 했지만

그다지 인상깊지는 않았고요.

하지만 세상의 끝에서 혼자 블랙펄을 타고 모래사장을 미끄러져 내려올 땐

멋있는 등장에 감동했습니다. 역시 조니뎁~~~ㅠㅠ

잭 스패로우의 액션도 비중이 많지는 않아서 한번 더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스토리 때문인지 엘리자베스와 티아 달마의 비중이 많이 컸습니다.

마지막의 잭 스패로우의 칼싸움 액션이 위안이 됐더군요.

흠, 윌 터너, 두건 두르니까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네요~^^


2편의 식인종 마을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인지

마지막 편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진건 저 뿐일까요.

물론 그래도 조니 뎁의 연기가 녹슬었다는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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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로 가시면 테스트하실 수 있습니다.

http://hongha.cafe24.com/korean/pbm.cgi

으음, 제 자신에게 조금 실망...

국어는 누구보다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말이죠...
posted by Faney
:
쇼크웨이브 설치가 필요합니다.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657198031

일단 뒤로 빼는게 상책~

마우스를 클릭하면 눈을 모으고 떼면 발사~ 드래그하면서 이동시킵니다~

어렵습니다 지금 3탄을 못넘기겠군요...

우리 더운데 이거라도 보면서 조금 시원함을 느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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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보게 되죠.

내 사이트는 얼마나 많은 사이트들이 링크해 놓았을까?

내 블로그와 친구 블로그와 공통적으로 연결된 블로그는?


그러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http://walk2web.com/surf/http://yfaney.tistory.com
출처 : http://blog.thezooty.com/

아랫줄의 주소칸을 지우고 자신의 사이트를 입력한 뒤 Walk를 누르시면 됩니다.

전개되는 것이 마치 마인드맵을 연상시킵니다.

클릭하면 자신의 사이트에 링크된 사이트들이 거미줄처럼 나타나고

more를 누를수록 자신과 링크된 사이트들이 점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연결된 사이트를 누르면 그 사이트에 링크되어있는 사이트들이

또다시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퍼집니다.

눌러갈수록 친구의 친구가 제 친구가 되어버리는(으응?)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에에에...

제 블로그가 얼마나 무명 블로그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던...OTL

물론 100%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사기를 꺾어놓는 사이트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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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재밌는 걸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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