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9. 1. 18. 19:53



일시 : 2009년 2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신촌 퀸 라이브홀
오는 방법 :
이대입구 1번출구 직진 후 큰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후 신촌 기차역쪽으로 직진.
바이더웨이 건물 지하2층(맞은편엔 영화마당 이화예술극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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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ey
:
Wireless / Mobile 2008. 7. 4. 00:12

으음...

일단 "팁"이라고까지 말씀드리기는 저 자신도 창피해서 못하겠습니다 으흐흐...


VMWare의 인터넷 접속을 반대로 설정해서, 즉 가상머신의 XP에서 와이브로를 설치, 접속,

그리고 가상 랜카드의 Host-Only 접속방식으로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여 접속했고 그걸로

성공했습니다.

VMWare Workstation 6.0 ACE Edition
사용했습니다.


1. 먼저 게스트OS에 와이브로를 설치하셔야겠지요. 설치하시면 네트워크 연결이 하나 생길 겁니다.

VMWare를 설치하면 호스트에 기본적으로 가상 랜카드가 두개 생깁니다.

하나는 NAT용이고 하나는 Host-Only입니다.

Host-Only용 랜카드를 사용할텐데요 번호를 확인하시려면 VM 네트워크 설정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거나 VMWare 아래 툴바에 네트워크 아이콘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Host-Only가 VMNet1, NAT가 VMNet8이더군요.

편의상 VMNet1이라고 하겠습니다.


2. 가상머신에서 네트워크방식을 Host-Only로 설정합니다. 게스트OS를 재부팅하실 필요까지는 없고요,

여기까지 했다면 VMWare의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XP의 인터넷 공유 기능을 이용할 겁니다.


3. 네트워크 환경에서 "네트워크 설정 마법사"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맨 위의 항목

"이 컴퓨터는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되고 다른 컴퓨터가 이 컴퓨터를 통하여 인터넷에 연결된다"

어쩌고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이 두개가 인식될 겁니다. 와이브로 네트워크 연결을

클릭하시고요 (가상랜카드, 그러니까 AMD 어쩌고 선택하지 마세요~) 작업그룹은 호스트와 같이

설정하세요(저의 경우엔 Workgroup입니다.)

마법사를 끝내시고 가상머신의 네트워크 연결을 클릭해서 IP주소가 "192.168.0.1"로 설정되었다면

게스트OS의 인터넷 설정은 끝났습니다.


4. 이제 호스트의 네트워크를 설정해야 합니다. VMNet1의 속성을 클릭하고 TCP/IP를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IP : 192.168.0.XXX(1을 제외하고는 아무거나 입력해도 됩니다.)
Subnet Mask : 자동으로 잡히는대로 놔둡니다.
Gateway : 192.168.0.1

고급 설정을 눌러서 DNS 리스트에 192.168.0.1을 추가합니다.

확인을 눌러 적용하시면 인터넷이 될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1. 64비트에서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 뿐이지, 이것이 (매우x4) 비효율적임은
제가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실 겁니다...(램이 기본적으로 256MB는 먹고 가더군요 으흑...)

2. 게스트 OS나 호스트에서 네트워크 장치가 많다면 제대로 작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3. NAT모드에서는 게스트OS에서조차도 와이브로가 접속이 안되므로 아예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4. 방화벽은 꺼주심이 좋을듯... 안그럼 아마 엄청 느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 램이 충분하신 분만 시도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어딘가에서 막히시는 분 계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시간이 되면 캡쳐도 해서 정리 잘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커피숍에서 카오스를 하고싶어서 별 짓을 다하고 있군요...ㅠㅠ

posted by Fane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저께 노트북이 도착했습니다.

제조사 : L모전자
모델명 : R500-UP75K
CPU : Core 2 Duo 2.2GHz(Merom T7500)
RAM : DDR2 PC2-4200(533MHz) 2GB(Dual Channel)
HDD : SATA 150G(5400rpm)
FLASH : Turbo Memory 1GB
LCD : 15.4"(1680x1050)
VGA : NVIDIA GeForce 8600M GS(256MB 128bit)
WLAN : 802.11a/b/g/Draft n(2.0)
ETC : HDMI / 1.3Mpixel CAM / Card Reader

조금이나마 싸게 산답시고 L모사에 근무하시는 삼촌을 통해 사는건데

수요가 많질 않아(너무 비싸서) 주문생산으로 전환했더군요... 일주일 걸려서 왔습니다만

외부 스크래치로 인해 반품... 또다시 일주일이 걸리고 그저께 배송도착하는데까지

장장 20일 걸렸습니다. 으흑...

어쨌든 그저께 도착하고 밤 11시부터 비스타 64비트 홈프리미엄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OEM 키이지만 설치 가능하더군요. 대신 ARS로는 정품인증이 불가능합니다.
 
한밤중에 전화했는데도 친절하게 인증 해주더군요.
("다른 PC에 설치하시진 않았나요?"라고 물어봅니다)
 
64비트 드라이버도 다 잘 잡았습니다. 거의다 기본으로 잡아줍니다
(좀 모델명이 이상하게 잡히는 것도 있지만 모뎀같이 쓰는데 지장없는건 놔뒀습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안잡혀서 한 40분간 애를 먹이긴 했는데 잘 해결했습니다.
 
원인이 이상하긴 한데 CD내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더니 장치를 못찾는다고 안되더군요.
 
설치 파일을 하드에 옮긴 뒤 실행시켰더니 잘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SRS 제어판이 자꾸 설치가 안되는데 나중에 해결보기로 했고
 
아무튼 64비트 프로그램들도 차례로 설치 완료했습니다~~VMWare도 설치 완료~
 
아, Diskeeper는 64비트인데도 자꾸 설치가 안돼서 포기했습니다.(누구 원인을 아시는분...)
 
그런데 깔고나니 생각났는데 32비트 때 속도를 측정해보지 않았더군요.
이러면 비교가 안되는데...
 
어쨌든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를 전부 완료했습니다. 방금 고스트로 이미지 떴고요~
 
완료된 프로그램들은 한글, Office, 네로7, 포토샵CS3, 데몬4.0.9, VMWare6, WinRAR3.70
 
지렁이는 설치를 최종 완료한 직후 재부팅하면 6마리 반정도 기어갑니다.
 
그리고 두번정도 재부팅해주면 5마리째 나올때 끝납니다.
 
아마 레디드라이브 덕분인 듯 싶군요.
 
 
일단 32비트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는 못했지만 다들 무겁다고 하시는 비스타가
 
제 컴에서는 어느정도 쓸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난하다고 봅니다.
 
에어로는 아주 부드럽지는 않은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한 한달만 써보고 끄려고 합니다.
 
 
후우, 내일은 XP를 깔아야겠군요. 카티아가 비스타에서는 안돌아간대서...
 
드라이버 구해논게 아까워서 XP도 64비트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카티아 전용으로 쓸거라 VGA 드라이버만 잡고 끝낼 생각입니다.

카티아가 OpenGL을 많이 타서 리바튜너 써서 XP에서만 쿼드로 개조를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XP에 비해 비스타가 무거워서 빠른건지 아닌지 잘 실감은 안나지만
(램 점유율 51%의 압박...)

어쨌든,

기분 좋습니다^^


싱글코어 2.26에서 듀얼코어 2.2로...

posted by F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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