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s/Software 2007. 5. 23. 19:00
물론 지금 비스타를 쓴다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건

개인적으로도 동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이 비스타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현재 출시되는 브랜드PC 및 노트북의 반 이상은 비스타를 OS로 달고 나오고 있다는 것

역시 현실입니다.

지금 당장 비스타를 쓰지 않는다고 문제될 것은 없지만

분명 비스타를 쓰게 될 날이 옵니다. 그리고 무언가 계기가 생긴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비스타를 쓰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갑작스럽게 OS를 바꾸기 이전에

자신이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 비스타와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어있는지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Windows Vista와의 호환성 문제가 없는 프로그램들 목록입니다.

http://support.microsoft.com/?scid=kb%3Ben-us%3B933305&x=11&y=10

물론 저기에 나와있는 프로그램들만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Vista 64비트의 경우 64비트 호환 애플리케이션만 실행이 가능하므로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로 저 목록에 포토샵이 없지만 비스타에서 포토샵이 실행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일단 위의 목록은 참고자료로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비스타, 나중에 VM Ware로 직접 깔아볼 생각입니다.

물론 제 컴퓨터에선 무리입니다.
(비스타의 베타버전인 롱혼을 깔아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 상태에서만 CPU점유율 51%...)

하지만,

친구가 이번에 콘로 6320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으흐흐

.
.
.

리즈여 도망가지 말지어다...
posted by Faney
:
아래에 이어서 두번째입니다~~^^

출처 : 노뜨(http://www.nottes.com)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기대중인 8510w 모델의 8X10시리즈입니다~~

※ 판매일자 및 가격은 미국 기준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최고사양의 LCD에 쿼드로 or FireGL, 그리고 블루레이 레코더까지~~ㅠㅠ

게다가 도킹 스테이션을 쓰면 듀얼링크도 가능합니다. 즉 1900x1050 이상의 해상도로

듀얼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는점~~+_+

도킹 스테이션이 아닌 기본으로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뭐 저희집에 그정도 해상도의 LCD모니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래는 각 모델별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각 모델별 배터리 사용시간 / 6910p는 추가 배터리 장착시 최대 15시간 15분을 사용할 수 있다.

뭐, 보통 2차 배터리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서도, 15시간은 정말 획기적이군요.

8510w도 4시간정도면, 길지는 않지만 뭐 바깥에서 할 일은 거의 없을테니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7월초라, 딱 제가 제대할 즈음에 맞추어 나오는군요.

기대 만빵입니다^^


그치만 가격은 좀 압박입니다...

(블루레이까지 달면 삼백만원 넘어갈거같애;;;)
posted by Faney
:
HP의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이 공개되었습니다~

알고보니 5월 14일 이미 공개되었더군요...OTL

늦었지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현재 비즈니스용은 2X10시리즈, 6X10시리즈, 8X10시리즈로 나뉘어 공개되었고

2X10시리즈는 이동성이 강점이고 2710의 경우는 디지타이저가 내장된 태블릿 PC입니다.

6X10시리즈는 밸런스를 중점으로 만들어졌고

8X10시리즈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입니다.

출처 : 노뜨(http://www.nottes.com)

부대 안이다보니 직접링크가 제한되어서 아래부터는 제가 직접 쓰도록 하겠습니다.
(CPU 등 몇가지 자세한 부품은 모델명만 썼습니다)
※ 판매일자 및 가격은 미국 기준입니다.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HP 모빌리티 서밋 산타로사 신제품 발표 - 노뜨 (www.nottes.com)

흐억, 바깥이라면 긁는 것만으로 바로 포스팅이 가능할텐데...ㅠㅠ
(일정용량 이상의 포스팅은 불가능하군요;;)

따라서 사진 같이 못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2시리즈와 6시리즈까지입니다~ 8시리즈 바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Faney
:
Gears/Vehicles 2007. 5. 21. 12:52


1991 Italdesign Nazca C2 Concept

출처 : http://www.supercars.net

엔진 : Alpina V12 DOHC
장착 : 미드십
흡입 : 자연흡기
배기 : 4988cc
출력 : 350HP @ 5300 rpm
토크 : 346.7ft lbs @ 4000 rpm
구동 : 후륜
변속 : 5단 수동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컨셉트카 중 하나입니다.

필라를 눈에 보이지 않게 숨기고 앞유리와 도어유리, 천장을 둥글게 이어

하나의 돔처럼 보이게 만든 디자인, 그리고 차체 뒷부분은 부드럽게 치켜올라간 점이

페라리 마이도스와 닮아서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앞의 가장자리부분.

헤드램프를 없애고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든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초기버전인 M12는 헤드램프가 있습니다.)


앞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MW 750i와 850i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컨셉트카 중에서는 두번째로 좋아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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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ey
:
Gears/Vehicles 2007. 5. 21. 07:31
2007 Koenigsegg CCXR

출처 : http://www.supercars.net

엔진 : Bio Fuel V8 w/Dry Sump + DOHC
장착 : 미드십
흡입 : 트윈 슈퍼차져
배기 : 4700cc
출력 : 1018HP @ 7200 rpm
토크 : 781.8ft lbs @ 6100 rpm
구동 : 후륜
변속 : 6단 팁트로닉

--------------------------------

코닉세그의 새로운 버젼입니다.

그런데 이놈 괴물이군요. 코닉세그 시리즈도 드디어 1000마력을 돌파했습니다...;;

요즘 1000마력을 돌파하는 슈퍼카가 몇대씩 나오고 있다보니

요즘은 별로 놀라운 감도 없네요^^;;;

예전엔 벡터사의 WX3 이외엔 없을 줄 알았는데말이죠.

또 하나의 특징은 가솔린 대신 E85라고 불리는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CO2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개발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정도 출력이면 보통 중형차가 내놓는 CO2양과 비슷하지 않을려나 싶네요^^;;;

아, 그래도 1000마력이니+_+

앞으로 가솔린 대신 더 깨끗한 연료를 넣고 쌩쌩 달리게 될 날이 오겠군요~~~
posted by Faney
:
Gears/Vehicles 2007. 5. 14. 07:27

2007 Mercedes-Benz SLR McLaren Roadster
출처 : http://www.supercars.net

엔진 : 90 Degree AMG V8 w/Dry Sump + SOHC
장착 : 프론트십
흡입 : 스크류타입 압축방식 / 2 Charge-Air Coolers
배기 : 5439cc
출력 : 626HP @ 6500 rpm
토크 : 575.3ft lbs @ 3250-5000 rpm
구동 : 후륜
변속 : 5단 자동변속
0-60mph : 3.7s

--------------------------------

드디어 SLR McLaren의 로드스터가 나왔군요.

최고속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SLR McLaren이 334.6km/h이니

아마 그것에 조금 못미치겠지요.

참고로 엔진 및 브레이크 등은 SLR McLaren과 동일합니다.

사진엔 소프트탑만 있었는데 하드탑 모델도 있는 듯 합니다. 하드탑 사진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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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ey
:
Gears/Vehicles 2007. 5. 9. 07:16

2007 Hamann Murcielago LP640

엔진 : V12 DOHC 4Valve  + Hamann 더블 머플러
장착 : 미드십
흡입 : 자연
배기 : 6496cc
출력 : 640HP
토크 : 486.8ft lbs
구동 : 4륜
변속 : 6단수동
최고속도 : 339.6km/h
0-60mph : 3.3s

상세스펙이 기본 LP640이랑 같은 것을 보면

아직 실제 테스트 결과가 나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뭐 일단 머플러 이외의 엔진 자체에 튜닝이 가해진 것 같진 않군요.

아직까지 무르시엘라고가 흡기튜닝이 한번도 된 적이 없는데
(아니면 제가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건지)

제대로 흡기튜닝이 이루어진다면 성능이 얼마나 향상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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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ey
:
어제에 이어서 또 독특한 RC.

최초 발견한건 한 몇주전인데 이제서야 찾아봤네요.

이번엔 잠자리입니다. 대형 왕잠자리...

조종방법은 RC헬기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조종은 RC헬기보다는 쉽다는군요...



후후, 옆에 고참이 보더니 별게 다 나온답니다...=_=;;

...

이거,

애들이 보면 좋아하기보다도

날자마자 울겠군요;;특히 3~4살 애들이...(너무 크고 좀 징그럽고 무섭게 생겨서 놀랄듯;;;)
posted by Faney
:


컥...

동영상 보다가 놀랐습니다... 처음엔 호버크래프트려니 했는데 그거랑은 조금 다르군요.

하나 갖고 싶네요~~ㅠㅠ

그런데 문제는 완성품이 아닌 조립식이고 키트는 저 본체만 있습니다. 모터랑 수신기 등은

별도 구매라는군요. 또 도색 필요한 제품이랍니다. 따라서 반품이 어렵다고 하네요;;;

큿, 유통만 쉬워도 한번쯤 구매해보고픈~~ 일본 홈페이지에선 11800엔이라고 하는데

이거, 본체만이군요...(후덜덜)
posted by Faney
:
제가 아침에 약합니다. 게다가 저혈압이라서

한번에 정신을 못차리지요... 그래서 아침점호때마다 고생이랍니다.
(10분안에 정신차리고 옷갈아입는다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알람시계만큼은 좀 독특한 걸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현재 쓰고있는 알람시계는 PC의 MP3를 녹음해서

그 사운드를 알람으로 내보내주는건데,

꽤 시끄러워서 금방 일어나게 해줍니다.

물론 그런 시계에 "비발디 사계" 이런걸 쓰진 않지요...

현재 제 알람시계의 음악은 RATM의 Wake Up 중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신 분은 http://blog.naver.com/dlendud0303/30015425361 ←여기에)

그렇다고 항상 저의 기상을 성공시키진 못하더군요. 정말 피곤한 날엔

잠결에 그냥 끄고 다시 자버립니다.
(이것도 숙달이 돼서 소리만 듣고도 꺼버릴 수준의 스킬이 생성돼버려서;;;)

그런데 이녀석은 그것조차 못하겠군요^^;;;


이거, 선 제거에 실패하면

싫어도 일어나야겠군요. 짜증나서라도 일어날 듯 싶습니다^^;;;


덤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대한 Faney의 생각.

짜증내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들 부모님이 깨워주실 때 일어나면서 짜증내거나 하는 경우 계실지도...

제시간에 일어날 수도 있고 그 대상이 알람시계로 바뀌는것 뿐이니 오히려 더 잘된 것 아니겠습니까^^
posted by Faney
: